새우 살리기에 실패한 외수질 낚시 오천항 보령피싱 / 24. 6. 15

2024. 7. 1. 19:25HOBBY/FISHING

#2024 #오천항 #보령피싱
#생새우 #외수질
#꽝

새우 보관 실패로 2024년 첫 외수질 낚시는 꽝에 가까운 조과를 보였습니다.

세벽 4시 출항하는 배에 오르기전 기념사진 촬영.


저 앞에 보이는 하늘색 낡은 아이스박스에 새우가 들어 있었습니다.

세벽 4시반 출항하여 길산도까지 내달렸다.


세벽 4시 30분에 출발하여 길산도까디 달려왔습니다.
잔챙이 입질인지 새우를 건드는 입질이 느껴지지만,  살짝 당겨보아도 밑줄을 더 주어도 삼키지는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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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디크래프트 선상거치대


  이번에 구매한 기디크래프트 선상거치대도 개시해보았습니다.
사용할 것들만 거치대에 올려놓고 사용하니 허리를 굽히거나 물건을 찾으려
태클박스를 휘적거리지 않아도 되서 손발이 편하네요.

이름모를 섬의 곁에서 낚시를 해보지만 입질 받기는 어려웠다.


이름 모를 섬까지 도착했지만 여기서도 이렇다할 입질은 없었습니다.

해무가 걷히며 드러나는 섬의 모습.
목적이 궁금한 시설.

넣어둔 얼음은 모두 녹았고, 새우는 모두 죽었다.


얼음과 함께 넣어둔 새우는 오전에는 전부 기절해 있더니 오후가 되더니 전부 사망했다.

맹금류가 한마리 있었는데, 사진에는 안보인다.


맹금류 한마리가 선회비행을 하고 있어서 촬영했는데,
사진에는 보이지 않네요.

철수 길.

철수하는 길, 멀리 나간터라 돌아오는 시간도 한참이 걸렸다.

#시마노 #JSC #바낙스 #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