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2 먼바다 개우럭 외수질 낚시 / 영종도 청마호(220820) 오늘 지난 토요일에 손질해둔 광어, 시장이나 마트에서 보기 힘든 좋은 상태의 생선을 간단한 양념과 함께 구워 보았습니다. 구이를 먹다 보니 또 낚시 가고 싶어 지네요. 지난 출조를 기록으로 남겨봅니다. 22년 8월 20일 물때는 조금, 전날 많은 비가 내렸지만, 다행히도 출조 당일의 날씨는 화창한 하루였습니다. 서에서 동으로 한반도를 가로지르는 비구름은 시간이 갈수록 한반도 남쪽으로 이동하여 서해로 빠져나가는 것으로 예보되었습니다. 영종도 청마 피싱 / [예약] 청마 피싱 / 청마호, 먼바다 개우럭 외수질 낚시 선비 : 130,000 원 새우 : 20,000원 새벽 4시 반, 청마호에 올랐으나 지각생이 있어, 한참을 기다린 후에야 자리 추첨을 하고 출항합니다. (윽.. 지각생이라니..ㅠ ㅅ ㅠ ) 청마호.. 2022. 8. 19. 비우는 것이 마음을 채우는 일, 봄 주꾸미, 광어 낚시! #복불복 봄철의 낚시는 어려움이 많다. 육지의 계절보다 한 계절 늦게 찾아오는 바다의 계절은 가혹한 상황을 연출하기에 망설임이 없다. 이일 전 내렸던 비의 여운이었을까?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다. 하지만 필자는 며칠 전의 따듯했던 기억만 가지고 반바지만 입고 출조하는 우를 범한다. 긴바지를 겹쳐 입고 출조했었어야 했는데.. 전날 밤까지 출조를 망설이던 터에 타려고 했던 배는 예약이 차 버려 대안으로 영종도(or 잠진도)에서 출항하는 청마호를 검색 끝에 예약할 수 있었다. 5시 30분까지 오란 말에 딱 맞춰 5시 29분에 도착했지만 다시 잠진도로 이동하여 6시 30분이 되어서야 청마호를 마주 할 수 있었다. 4월 5일(식목일), 주꾸미, 광어 탐사 출조 / 청마호 승선 명부작성을 위해서 청마피싱 사무실에 들렀다. 청.. 2021. 4.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