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창포1 23시즌 쭈/갑 선상낚시 오천 보령피싱 나폴레옹호 + 예민한 주꾸미, 갑오징어 긴 스테이 액션이 필수. + '콩! 콩! 스테이! (매우 천천히) 끌기!'를 반복하면 반응. - 18마리 ~ 100마리까지 실력대로 잡는 날. - 흐린 날씨로 탓일까? 낮은 활성도, 하루 중 피딩 타임이라고 할 시간은 없었다. 해마다 9월에서 11월은 낚시 중에 가장 인기가 좋은 주꾸미, 갑오징어 낚시철이다. 낚싯배를 탈 수 있는 항구마다 행락객으로 넘쳐나고 산을 타는 등반가에게 가을은 형형색색 단풍으로 물들어 산을 타는 시기라면 낚시인은 옷과 손이 먹물로 검게 물드는 시기이다. 다음날 배를 타기 위해서 하루 먼저 숙소에 도착해서 들어오고 있는 배들을 바라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을지 궁금함이 생긴다. 일찍 들어오는 배부터 늦게 들어오는 배까지 모두 만선이길 바라보지만 우리가 .. 2023. 10.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