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BBY/PLANTS(33)
-
부세파란드라 아딘다[Bucephalandra sp. Adinda]
부세파란드라 아딘다[Bucephalandra sp. Adinda] 부세파란드라 브라우니 아딘다[Bucephalandra sp. Brownie Adinda]부세종 중의 작은 잎을 보이는 소형 클럼프가 되겠다. 짙은 녹색과 그 위에 피어나는 펄의 향연, 조금 작은 판석위에 최대한 다 활착하기 위해서 밀도가 높다.
2017.01.07 -
로타라 와리키[Rotala Wallichii]
로타라 와리키[Rotala Wallichii] 다람쥐 꼬리를 닮은 모양에서 유래되었다. 붉고 유연한 잎을 가진다. 환경에 따라서 발색을 보기 힘들 수도 있다. 내 수조에서는 환경이 맞지 않는지 잎의 뒷면에서 연한 분홍빛을 보인다. 몇해동안 관찰해보니 빛이 없을 경우에는 꽃처럼 줄기 끝의 잎들을 가지런히 모으고 있다가 빛을 받으면 펼쳐보인다. 위 사진은 조명없이 밤을 보내고 아침에 찍은 모습이다. 여러촉을 한곳에 모아 군락을 이루면 수경에 온화함을 가득 채워줄 것이다. 비료와 이산화탄소는 성장의 필수 조건으로 보인다.
2017.01.05 -
부세파란드라 세리안[Bucephalandra sp. serian "red under"]
부세파란드라 세리안[Bucephalandra sp. serian "red under"]
2017.01.02 -
부세파란드라 피그매[Bucephalandra sp. Pygmaea]
부세파란드라 피그매[Bucephalandra sp. Pygmaea] 부세라고 하면, 단단하고 튼튼한 구근을 가지고 생각보다는 빳빳한 잎을 가졌을거라고 생각하게 된다. 이 것은 비단 나만의 생각은 아닐것이다. 대다수의 부세들은 실제로 그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부세 피그매는 부드러운 잎과 상대적으로 연약한 구근을 보인다. 마이클 로의 사진을 보면 강한 잎을 보이는 사진도 있는 것이 지역에 따라 잎의 특징이 다른 듯 하다. 그리고 오늘 수중에서 첫 잎이 나온 기념사진을 찍었다. 비오는 날 보는 녹차의 새 순이 이러할까? 영롱한 녹색빛의 펄이 있어, 신비함을 더 한다. 이 사진의 피그매는 마이클 로가 체집하여 수출하였다. 피그매가 언제부터 체집되어 유통되었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마이클 로의 블러그를..
2016.12.22 -
크립토코리네 알바 브라운[Cryptocoryne sp. Alba brown]
크립토코리네 알바 브라운[Cryptocoryne sp. Alba brown]"크립토코리네 알바 라투나푸라 2010 브라운[Cryptocoryne Alba Ratunapura 2010 Brown]"으로 추측된다. 샵에서는 학명으로 분양을 안하니 구매자가 이름을 찾아 네이밍 하는게 중요하다. 어느새 어항에 있는 고급 수초가 잡초가 되는건 한 순간이다.이끼가 살짝 있을려고 하는 중이라, 새우들 굶겨서 청소하게 해야 겠다. 크립토코리네 알바 브라운 특이하게도, 부세처럼 펄을 가지고 있다. 밝은 갈색의 패턴을 보이면서 동시에 수줍듯 작은 잎을 가지고 있다. 다른 분들의 글을 보면, 엄청 천천히 자라는 듯하다. 수초 사진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집에 있는 수초들의 이름을 다 잊어버리기 전에 모두 사진과 기록을 남겨..
2016.12.20 -
부세파란드라 케다강[Bucephalandra sp. 'Kedagang']
부세파란드라 케다강[Bucephalandra sp. 'Kedagang'] 국내에서는 부세파란드라 케다강, 케다강 오리지널로 불리는 듯 하다. 일본에서는 쿠다강이라 발음하며, 해외에서는 케다강 네로리프고 불린다.케다강 레드, 블루, 퍼플 등 다양한 종이 국내에 유통되고 있으며, 매니아들의 수조를 채우고 있다.사진출처 : https://www.aquasabi.com/brand/aquasabi/bucephalandra-sp-kedagang 오리지널의 수중 발색은 위 사진과 같이 붉은 빛을 보이는 것 같다. 붉은 색을 포함한 강한 조명 아래서 위와 같은 발색을 보이는데 유리할 것으로 생각된다.
2016.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