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fishing...
  • eating...

스테이크7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테이크 아웃[포장]. 와이프 생일인데 나가서 먹기는 부담스럽고 집에서 먹기로 하고 포장주문을 하고 받아왔다. 우리 가족은 대식구 패밀리셋트에 기븐파이브를 추가해 포장해 왔다. 전화로 주문하니 블랙라벨은 뜨겁게 달궈진 접시에 서빙되는데 포장하면 그게 불가능 하기 때문에 맛과 느낌이 다를 수 있다고 주의를 준다. 그럼에도 상관없다고 포장을 요청했다. 우리 식구가 먹기에는 양이 적어보였는데, 먹다보니 모두가 배부름 외치고 있다. 배부름엔 역시 고기!!! 2021. 8. 19.
프라임등급의 미국산 쇠고기 스테이크 맛집, 스테이크 어스 / 건대입구 요즘 누나가 리뷰 블로그를 개설하더니 리뷰 요청이 꾀나 들어오는 모양이다. 오늘도 방문 리뷰를 해야 한다고 스테이크라고 따라오란다. 양이 부족하면 어쩌나 싶어 고민하는데 부족하면 네가 돈 주고 사 먹으면 된단다. 그러면 내 돈 내산이라나 뭐라나? 마침 와이프도 스테이크를 먹고 싶어 하는 눈치길래 염치 불구하고 따라나선다. 스테이크어스(Steak Us) 건대점 메뉴 : 스테이크 (미국산) 주차 가능, 지하철 건대입구 인근. 집에서 지하철 타고 가면 얼마 안 되는 멀지 않은 거리건만 차를 타고 막히는 길을 기어가듯 왔더니 좀이 쑤신다. 누나가 리뷰할 메뉴는 이미 정해져 있다. 그러면 우리가 먹을 메뉴만 고르기로 한다. 2인분 짜리 세트메뉴 리뷰하는데 4명이나 와서 음식의 양이 턱없이 부족할 터 넉넉하게 추가.. 2021. 7. 6.
방송에 나온 저지방 숙성 고기(肉) 전문 정육점 감성고기 ### 방송에 나온 숙성 전문 정육점 감성고기 ### 양재 근린 공원에서 양재천을 잊는 이면 도로를 거닐다 보면 익숙하지 않은 하얀 외관의 정육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곳은 의외로 유명한 곳인지 오가다 보면 차를 타고 와서 고기를 사가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오늘은 필자도 이 곳의 고기를 구매하고 맛을 보고자 방문하였다. 혼자 살고 있기에 소고기는 부담되고 또 "어느 고기가 좋다."라고 따지면서 먹는 스타일도 아니기에 이마트에 들러 할인하는 돼지고기만 주로 접하고 있다. 하지만, 캠핑이나 여럿이 고기를 먹을 일이 생긴다면 이곳에서 구매하고 있다. 고기 자체의 질은 높은 편이어서 함께 하는 이들 모두 칭찬하는 곳이다. 그 중에서 돼지 목살과 삼겹살을 손에 꼽는다. 아무래도 가장 익숙하고 조리하기도 편하.. 2019. 3. 29.
샌프란시스코 저렵한 스테이크, 테드 스테이크하우스 미국에서 그 것도 샌프란시스코의 물가를 체험하고 있다면, 저렴하게 원 없이 고기를 먹고 싶어지는 이도 분명 있을 것이다. 많은 이들이 가성비가 최고라고 일컫는 테드 스테이크하우스를 찾았다.유니언스퀘어 파웰역에서 가까운 곳이어서 접근이 용이하기에 찾기는 어렵지 않았다. 저녁 먹기에는 조금 늦은 시간인지라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다. 그런데 한국 사람이 몇몇 보이더라. 만리 타향에서 동포라니 기쁘지만 아는 척하기에는 창피하다.들어가자마자 카운터에서 주문/결재를 하고 자리를 잡고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렸다가 음식이 나오면 다시 카운터로 받아서 자리로 돌아와 시식하면 된다. 모든 것이 셀프로 운영되어 가격은 저렴하고 음식의 품질은 높다.4명이서 비프스테이크 3과 치킨을 주문했다. 적당히 시어링 되어 있는 스테이크가.. 2018. 11. 23.
푼토나인 [서울 / 용산구 / 이태원] ### 푼토나인 [서울 / 용산구 / 이태원] ### 지난 3월 부서의 진급자가 발생되어 진급자에게 얻어 먹을 수 있는 (비)공식적인 자리가 생겼다. 지인들만 자리한 회식자리, 오늘은 지인의 추천으로 푼토9으로 자리한다. 이태원 거리를 걷다보니 이내 2층에 자리한 푼토나인이 보인다. 계단 중간에 보이는 현판이다. 그렇구나 유럽 가정식이구나. 맛있는 음식을 부탁한다. 실내에 들어서니 모던하면서도 아늑한 공간이 펼쳐지고 깔끔하게 차려입은 분이 주문과 서빙을 담당하고 있고 주방이 오픈되어 있어서 조리환경이 깔끔하니 믿음이 간다. 문어 셀러드, 맛있다. 본 음식 전에 나온 셀러드로 입맛을 돋구고, 차례로 주문한 본식이 나온다. 데친 토마토 안에 다진 고기를 넣어 익히고, 크림소스를 둘러낸 요리로 생각된다. 저 .. 2018. 6. 26.
Moo Moo Steak & Burger Club[크라쿠프, Krakow] Moo Moo Steak & Burger Club, Krakow 무무 스테이크 하우스, TripAdvisor 상위권에 랭크 되어 있는 곳으로 지난 4월에 방문했습니다.7월에 크라코우 출장 때에도 다시가고 싶었던 곳, 개인적인 재방문 순위 1순위(크라코우)로 소고기의 풍미가 인상 깊었던 곳으로 기억합니다.이제 폴란드 출장갈 일이 없어서 다시 갈일은 없을 것이다.우리 일행 3명의 저녁 식사를 하고자 이른 저녁 5시에 방문하였고, 이후에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하며 나올 때 쯤에는 현지인으로 가득 했으므로, 아무래도 외지인들 보다는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생각 됩니다.T 본 스테이크 였던가? 기다란 뼈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맛은 역시 훌륭하였습니다. 옆에 구운 마늘과 소스가 느낄 할 수도 있었을, 뒷맛을 깔.. 2016. 8. 14.
올드타운 크라쿠프[크라쿠프, Krakow] Old Town, Restaurant & BAR Red Wine & Steak & Vodka 크라쿠프 출장 마지막 날. 도무지 자리를 뜰 수 없을 정도로 바뻣던 시간이 지나고 여유가 찾아왔습니다. 이제 맛있는 것도 먹고, 구경도 하고 싶지만, 조근 있으면 비행기 타러 가야 되네요. 이 곳은 타사에서 오신 일행분들의 추천 및 예약을 함께 진행해 주셔서 찾게 되었습니다.추천이 없었다면 이 번에도 방문해보지 못하고 돌아올 뻔 한 곳입니다. 또한 이 Old Town, 예약을 하지 않으면 방문하기가 쉽지 않다고 하네요. 특징으로는 이 곳은 Pub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기본적인 요리와 함께 보드카를 양조하는 곳인가 봅니다. 직접 양조한 부드러운 보드카에 시나몬, 레몬 등의 맛과 향을 더하여 특별한 보드카를 맛볼.. 2016.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