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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의 빵, 봉 브레드 [강원도 / 속초]

by 회색뿔 2019. 2. 22.

봉 브레드 [강원도 / 속초]

겨울이다. 많은 사람들이 스키장과 빙상으로 향했을 것이다. 스키 보드 메니아는 설원을 누빌 것이고 낚시꾼들은 손 맛이 그리워 얼픔판 위에 구멍을 뚫고 손맛을 기다리는 계절에서 필자는 속초에 먹거를 찾아 해메이고 있다.

몇개 전부터 "봉브레드가 맛있데"라는 말을 수차례 들어왔지만, 항상 만석 닭강정만을 사서 길을 재촉하였기에, 오늘은 여자친구가 먹어보지 못한 봉브레드를 방문하고자 한다.

네비게이션이 목적지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알람을 주는 순간 왕복 8차선의 도로 양 옆으로 승용차가 즐비하게 주/정차되어 있다.

봉브레드는 주차장이 없다. 그러니 알아서 차를 잘 숨겨 두는 것을 추천한다. 필자는 이면도로 한쪽 공터에 차를 주차하고 걸어서 매장을 방문했다.

아기자기한 모습의 매장, 연인의 빵 봉 브레드다.

봉브레드의 단연 인기 품목은 갈릭브레드로 쉴세없이 구워져 나오고 있다. 매장의 크기는 작으나 끊이지 줄이 매장 밖으로 이어져 있다. 종업원의 수도 상당한 것이 매출이 상담함을 짐작케 한다. 

스콘과 파이, 치즈파이라니 맛 없으면 신고각이다.

도톰하고 바삭해보이는 누네띄네가 눈에띈다.

음 저 눈에 띄네, 완전 맛있어보인다. 마트에서 사먹는 눈에 띄네는 양이 너무 적고 작아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가격은 이게 더 비쌀지언정 만족감은 더 높을것 같다. 바로 직전에 식사를 하고 방문해서 충동구매를 막을 수 있었다는 안도감이 든다. 어떤 매체에서 공복에 장을 보면 충동구매가 는 다는 글을 본적이 있다. 만약 방문할 때 공복이었다면 위기를 맞이 했을 것이다.

사과, 무화과 타르트.

빵, 빵, 빵!

호두파이와 다른 아이들, 다양한 아이들이 준비되어 있다.

초코봉봉? 냉동보관하면 차가운 초코를 즐길 수 있어서인지 냉동보관을 권장하고 있다.

어니언 크림치즈, 연인의 달콤한 사랑처럼 빠지면 불편한 크림치즈 빵이다.

당연히 빵집이니 다양한 빵 종류가 테이블을 가득 체우고 있다. 그런데 10 명 중 8명은 매장에 들어가서 다른 것 구경할 것 없이 카운터로 직행해서갈릭브레드만을 결재해서 나서는 분들이 많던데, 주변을 둘러보고 다양한 빵을 즐기는 기회를 놓치는 것 같아 아쉬움이 든다. 아마도 차를 주차하지 못해 일행이 주변에서 빙빙 돌고 있어서 그런 것이라 생각된다. 우리도 선물용으로 갈릭브레드와 갈릭토스트 결재하고 매장을 나서 바다로 향했다.

출발할 때의 목적은 바다를 보고 기분전환하는 것이었는데, 어느 시점부터 먹부림 여행이 되고 있다.

속초의 명물 또 다른 하나를 확인했으니 이제는 바라보며 낚시하로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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