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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혹독한 디스커스 입문 3

by 회색뿔 2013. 7. 16.



혹독한 디스커스 입문 3.

발병 6일 차입니다.  진행 경과는 아래 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13/07/14 - [HOBBY/DISCUS] - 혹독한 디스커스 입문 1

2013/07/15 - [HOBBY/DISCUS] - 혹독한 디스커스 입문 2


오늘은 발병한 개체의 사진은 찍지 않았습니다. 너무 힘이 없어 보여서 찍기가 미안했습니다. 엘바진의 영향인지 스피로핵셀의 영향인지 포비돈의 영향인지 모르겟지만 환부가 더 커지지 않은 것만으로도 조금은 위안이 되지만 그래도 힘이 없는 모습은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아침 저녁으로 포비돈 소독과 오라메디, 마데카솔을 환부에 직접 도포해 주고 있습니다. 



포비돈으로 소독을 하고 연고를 발라주었습니다. 마데카솔을 직접 바르니 환부에 잘 묻지 않아 오라메디와 한번 섞어 보았습니다. 대충 1:1 비율로 섞었는데 잘 묻지 않았습니다. 2:1이나 그 이상의 비율로 섞던가 오라메디만 바르던지 해야 할 듯 합니다.



섞은 후의 모습입니다. 환부에 직접 도포하였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서있기 힘들어해서 서있을 수 있도록 물을 빼주었습니다. 



오늘 회사에서 음료수를 나눠 주는데 이런 설명이 씌여 있네요. 저보다는 디커를 먹여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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