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fishing...
  • eating...

점심5

고기만 먹기 아쉬운데 된장찌개/라면 추가도 가능한 엉터리 생고기 신내점 구청에 볼일이 있어서 잠시 나갔다가 와이프와 밥 먹으러 아니 고기 먹으러 구청 앞에 있는 엉터리 생고기를 찾았다. 와이프가 출산하면 못 먹는다고 미리 원 없이 먹어야겠다며 엉터리 생고기를 가자고 콕 집어 지정했다. 음 오늘은 맛있는 고기를 조금만 먹어도 되는 날인데... 엉터리 생고기 두번째 이야기 신내점 삼겹살, 목살, 우삼겹 등 리필. 서울 중랑구 신내로14길 9 2층 주차 가능. #삽겹살 #우삼겹 #목살 #된장찌개 #한강라면 #라면 #고기뷔폐 #뷔페 #무한리필 하나로 마트에서 과일과 저녁 찬거리를 사고 옆 건물로 이동한다. #무한삼겹 우리는 우삼겹을 포함하는 2번 세트를 2인분과 1.25l 사이다도 주문한다. 불판에 된장찌개가 올려지고 밑반찬 그리고 고기가 나왔다. 배고픔 때문에 사진도 찍기 전에 .. 2021. 8. 22.
샌프란시스코 해산물 게 요리, 크랩하우스 [ 커다란 게 요리를 맛 볼 수 있는 곳 크랩하우스, #PIER39 #피셔맨스_워프 #샌프란시스코 ] 샌프란시스코는 태평양 연안에 자리하고 있어 신선한 생선과 해산물의 유통이 원활하다. 특히 북쪽 해안의 피셔맨스 워프는 새우, 게, 굴 등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으며 동시에 케이블 카와 상점 가족 여행자들을 위한 위락 시설이 즐비 한 곳이다.오늘은 그 곳에서 게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크랩하우스를 방문한다.알카트라즈와 금문교를 오가는 유람선의 선착장과 바다 사자들의 쉼터가 있는 PIER 39의 한켠 크랩하우스가 자리하고 있다.온전한 크기의 게 2마리, 게 다리 10개와 소스와 함께 익힌 새우와 함께 요리가 나오기 전에 입맛을 돋구워 줄 빵을 주문한다. 언 뜻 딱딱한 바게뜨 빵인 줄 알았으나 그 속은 부드러워.. 2018. 11. 22.
샌프란시스코의 브런치 카페 마마스 늦은 아침과 이른 점심을 이르는 말을 아점이라고 한다. 아점을 이르는 영어식 표현이 브런치(Brunch)다. 샌프란시스코의 아침을 책임질 마마스를 소개한다.숙소에서 걸어서 30분, 약 2.5km 정도를 걸어가면 우리의 목적지 마마스를 만날 수 있다. 미국의 아침 풍경을 보며 걷다보면 "내가 미국에 있구나."라는 생각이 더욱 확고해 진다. 바로 어제 내가 13시간 동안 비행기를 타고 태평양을 건넜다는 것이 더욱 현실이 된다. 미국까지 왔으면 이 곳에서 가장 유명한 아침을 경험해 보아야 할 터 마마스(Mamas)를 경험한다. TIP.1. 영업시간(영업시간 : 08:00~15:00, 월요일 휴무, 카드 결재 안됨) 확인 필수. 2. 방문 시간 상관없이 30분 이상 줄 설 각오 필수. 3. 현금 지참 필수.2명.. 2018. 11. 16.
감자탕 먹고 가자 과천 서울랜드 [ 감자탕 먹고 과천 경마장 / 서울랜드 구경가자 ] 회사에 마음 맞는 사람 한, 둘 있으면 회사 생활이 즐거워진다. 마음 맞는 사람이 지척에 있으니 함께 식사 자리를 종종 만들기도 한다. 몇 일 전 티타임에 오랜만에 "식사 한번 하시죠!"라고 말을 건넨 것이 오늘의 이벤트로 이어져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었다.회사가 과천과 가까운 편이어서 양재에서 선바위역 방향으로 이동한다 보면 들릴 수 잇는 음식점이 더러 있다. 오늘은 환절기에 딱 맞는 감자탕을 정하고 이동한다. 많은 이들은 주말에 이 곳을 지나치지 않을까 싶다. 바로 지척에 경마장과 서울랜드가 있다. 우리는 근무 중에한지를 해결하려 방문했지만 다른 이들은 주말에 가족과 함께 지나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선바위역 철구와 맞닿아 있어 지하철을 이.. 2018. 10. 26.
플러스에이블, Plusable[양재] 플러스에이블, Plusable, 양재 시민의 숲 인근. 한적한 골목길 안,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집. 근처 직장인 들이 많이 찾는 집. 2016.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