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 순대국1 얼큰하게 매운 동춘사골순대국. 짬 낚시로 망둥어로 잔 손맛도 보고, 새로산 낚시대의 감도도 확인하고 해장국으로 배를 채우러 이동한 이야기다. 글을 천천히 적다보니 시간이 벌써 많이 슬렀다. 한주 전에 먹었던 순대국 이야기를 해보려한다. 아암도/송도 짬 원투 낚시 33년만의 가장 늦은 장마라는 올 여름 장마는 끝날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연일 뉴스에서는 가장 긴 장마도 곧 갱신할 것이라며 떠들고 있다. C-19 사태에 집 밖에 나가는 것이 어렵다 보니, 여름 �� 2-up.tistory.com 아침 5시부터 나와 비 맞으며 낚시를 했더니 배고픔이 꽤나 커져 있는 상태다. 비가 점점 굵어지니 옷이 젖기 전에 일행들을 모두 태우고 이동해본다. 인천/송도 사는 지인들이 술먹은 다음날 갔다는 이야기를 여러번 들어서인지 한번 쯤 먹어 보고 싶었는.. 2020. 8.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