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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래미3

노지 캠핑 미리 가보기 - 홍천 개야리 유원지. 처음 홍천강을 가본 것이 언제 일가? 대학생이 갓 되었을 여름이었던 듯싶다. 아니, 로그를 검색해보니 2009년 여름이다. 내 로그가 이 블로그에 담겨 있으니 어떨 땐 좋기도 하고 어떨 땐 회상이 깨져버리기도 한다. 더 어릴 때 찾았을 거 같았는데, 생각보다 늦게 왔었구나 싶다. 피라미 튀김이 먹고 싶다고 말하는 바람에 온 가족이 이 곳으로 왔다. 발의, 계획 수립, 추진 모두 필자다. 그런데, 십수 년 만의 강가 외출이라 이곳의 상황이 어떨지 몰라 먹을 것도 최소, 살림살이도 최소로 가져왔다. 가본 적이 없는 곳으로의 외출은 설렘 반 두려움 반 그리고 준비물 한 아름을 안게 되건만 우리의 짐은 마음을 몰라주듯 단출하다. 방갈로와 백숙이나 닭볶음탕을 파는 곳이 있으리라 하는 기대가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2020. 7. 8.
송전지 결국 꽝! 송전지! 2년만에 다시 찾은 송전지였습니다. 6월 6-7일, 1박하며 밤낚시를 즐겼습니다. 낮에는 덥지만 해가 떨어지고 나면 선선하기도 하고 바람이 불면 서늘하기도 한 날씨입니다. 어떻게 보면 얇은 걷옷 하나만 있으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날이었습니다. 낚시터 전체를 보면 수상좌대를 이용하고 있는 팀은 우리 팀을 포함하여 총 3팀이었습니다. 그러나 입질을 받은 팀은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건너편 좌대뿐이었습니다. 일일히 돌아보지 않았으니 그 외에 더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일단 사용한 떡밥은 아쿠아텍 2, 찐버거를 집어제 겸 입질용으로 사용하고 글루텐 3종류(마루큐3, 어쩌고5, 소꼬글루)를 섞어 사용했습니다. 글루텐은 군계X학의 성제현 사장이 이곳에서 사용했던 글루텐을 만들어보려 했지만 잘못 구매를 해서 .. 2013. 6. 9.
휴식을 위한 인제 내린천 여행. 휴식 그리고 좋은사람들, 낚시 지난번 프로젝트를 종료하고 휴식도 취하고 손맛도 느끼고 입맛도 느끼고 싶어졌다. 2012년 06월 16 ~ 17일 토일 양일간 강원도 인제 내린천과 하추리계곡이 합수되는 지점 인근으로 강 낚시를 출발하였다. 시도 된 낚시의 장르는 견지, 플라이, 카드체비(민장대), 주낙(파리낚시)를 시도했다. 한마디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장르는 다 시도한 듯 하다. 시도는 다 했지만, 재일 조과가 좋았던건 주낙(파리낚시)이며, 그 다음은 카드체비(민장대)였다. 주낙은 낚시줄 걸어놓고 놀다가 1시간 주기로 회수하러 갔더니 적게는 3~4마리 많게는 8~9마리까지 주렁주렁 매달려 있었다. 카드체비를 민장대에 달아 구더기를 꿰어 물살이 센 곳에서 살짱 정체되는 구간에 흘러 넣어 주면 한마리씪 걸.. 2012.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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