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1 샌프란시스코의 아침을 깨우는 커피, 블루보틀 [ 샌프란시스코의 모닝 커피, 블루보틀 ] 언제 부터인가? 아침에 커피를 한잔 마셔줘야 정신이 돌아온다. 샌프란시코에서의 모닝 커피를 책임져주는 블루보틀 이야기를 적어본다. 이른 아침 눈을 뜨니 어제 "블루보틀을 꼭 가보세요."라고 말한 이의 모습이 떠올른다. 아침해가 샌프란시스코의 아침을 밝혀주는 시간 숙소를 박차고 나와 블루보틀로 향한다. 의외로 숙소 가까운 곳 큰도로에서 조금 벗어난 작은 골록길 안으로 블루보틀이 있다고 구글 지도가 알려준다. 그런데, 왜 커피숍이 이렇게 좁은 골목길 안에 있는 것일가? 바로 옆 건물이 번화가의 건물과는 다른 뒷골목 느낌이어서 의아한 마음이 든다.블루보틀의 간판을 확인할 때까지 정말 이런 골목에 커피 숍이 있어? 사람이 안다닐거 같은데라는 생각을 몇 번이고다시하게 된.. 2018.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