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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20

제주 갈치 요리 전문점 중문 색달식당 - 테이블 간격 넓고 깔끔한 식당 - 통 갈치구이 구이, 조림을 먹을 수 있는 곳. - 옥돔등 화려한 밑반찬으로 입맛을 극한으로 돋구어 주는 집. 지난 1월의 첫째 주 따듯한 날씨로 인해 바람은 조금 불었지만 여행하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겨울 날씨 답지 않은 따듯한 기온은 첫 제주 여행으로 기분이 한 껏 업된 28개월 어린아이의 상큼한 발걸음을 멈추지 못했습니다. 이번 식당 방문은 이번 여행의 마지막 식사로 평소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생선, 갈치를 먹으러 왔습니다. 네이버 예약을 보니 예약 가능으로 나오기에 10여분을 이동하여 식당에 도착했습니다만 앞에 2~3팀이 대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제주도 여행 성수기였다면 난감한 상황이 될 뻔했네요. 색달식당 / 예약가능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예래로 25.. 2024. 2. 24.
인디안 알몬드 묘목 분양. 인디언 아몬드 묘목 분양합니다. 2016년에 씨앗으로 파종하여 키운 지 약 5년 생이다. 30개를 파종하여 6개만이 자라나 그 이듬해 5 묘는 분양하고 하나만 지금까지 키웠다. 지금은 새우(CRS)를 키우지 않기에 이 나무를 분양하고자 한다. 자연 상태에서는 수 m ~ 수십m 까지 자라는 대형 나무이다. 낙엽이 진 나뭇잎에는 수중 생물에게 유익한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분 양 품목 : 인디언 아몬드(Indian Almond) 5년생. 수고 : 약 1.5m. 폭 : 약 1.2m. 가격 : 30만원. 거래방법 : 비밀 댓글로 연락처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직거래, 나무가 크기 때문에 택배 불가합니다. 알몬드 잎(Almond leaves)의 효과 오늘 수족관에 들렀다가 알몬드 잎이라는 것을 듣게 되었다... 2021. 8. 16.
귀여운 피규어와 싱그러운 테라리움이 있는 신 수족관 한 분양에서 10,000시간을 공부/일을 하게 되면 그 분야의 프로가 될 수 있다는 말을 을은 적이 있다. 나는 물생활에서 프로라고 말할 지식은 없지만 그래도 오래 꾸준히 즐기고 있다고는 말하고 싶은 사람 중 하나다. 논현동 신 수족관 최근 한 수족관을 방문했다. 몇 년 전에 스치듯 지나가면서 있다는 걸 알고 있었다. 그 당시 "읭? 이 비싼 동내에 수족관이 있어?" 임대료나 감당할 수 있겠어? 라고 생각했었는데, 여전히 그 자리를 잘 지키고 있다. 아니 오히려 이 샵의 사장과 오래전 타 샵에서 한번의 인연이 닿은적이 있었지만 그래도 먼저 알아보고 아는 척을 해주니 기분이 좋다. 강남대로에서 논현동고개 끝자리에 도착하면 야쿠르트빌딩 건너편으로 누가봐도 수족관이 있을거 같지 않은 이곳에 당당하게 자리잡은 .. 2019. 12. 11.
팔도 일품 해물라면 ※ 팔도 일품 해물라면 리뷰 이벤트로 상품을 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팔도의 해물라면 출시함과 동시에 시작되는 이벤인줄 알았으나. 제품 정보를 찾아보면 출시한 지는 꽤 되었는지 2년 전, 2017년에 작성된 글도 있습니다. 첫 출시는 2000년 대 초 중반에 출시된 제품을 지난 해 리뉴얼 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얼큰, 시원, 개운한 맛을 내새운 이 라면은 제주도에서 맛보는 문어라면과 비슷한 맛이 난다고 합니다. 제주도에 간다면 이 문어라면을 먹어야 겠네요. 제주도는 맛있는 먹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그런 제주를 방문한지 거의 10년이 다 되어가는데 문어라면보다는 오분자기 뚝배기와 같은 전골이나 찌개류를 많이 찾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주 흑돼지도 맛있는 먹거리임이 틀림없습니다. 오늘은 제주도의 문어라면과.. 2019. 6. 23.
샌프란시스코 PIER39 새우 요리 부바 검프 샌프란시스코 출장 1일차 저녁, 새우 전문 레스토랑 부바 검프를 방문했다. 같이 출장 중인 사미르가 해마다 샌프란시스코에 오면 방문해야 한다고 추천한 곳으로 포레스트 검프 영화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한다. 영화의 특징을 살려 곳곳에 소품을 배치하고 영화 관련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기념품 선물을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기념품을 받고 싶다면 음료 중에 컵을 기념품으로 주는 메뉴도 있으니 선택해 보는 것도 좋다. 필자도 사은품을 받았다. 음료 중 몇 가지 메뉴는 음료를 담았던 컵을 사은품으로 준다. 지역 명이 적혀 있는 컵이라면 특별한 기념품이 될 것이다. 필자가 받은 컵에는 지역이 적혀있지 않아 아쉬움이 크다. 에피타이저 빵과 갈릭버터 쉬림프 그리고 새위튀김 3종을 주문한다.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식욕.. 2018. 11. 14.
낚지볶음 개미집 [부산 / 해운대구 / 대천로 / 해운대신도시] ### 낙지, 곱창, 새우가 어우러지는 전골요리 낙곱새 ### 건국대 뒤편에 개미집이 있다고 하였다. 이 곳은 오래전부터 불낙전골을 필두로 입소문과 방송으로 유명세를 얻었다. 부산에 있는 이곳도 비슷하다 이 곳은 낙곱새 낙지, 곱창, 새우를 함께 넣은 전골이 대표메뉴이다. 바로 앞 글에서도 언급하였지만 최근 부산 맛 탐방 트랜드는 곱창이다. 3년 전에는 곰장어를 먹으려 줄을 섰지만 이 번에는 곱창을 먹기위해 줄을 서야만 했다. 2018/08/24 - [ENJOY LIFE/TASTY] - 3대천왕 백화양곱창 [부산 / 중구 / 자갈치로] 개미집을 검색하면 대개 국제시장 인근의 본점이 가장 많이 나오는데, 우리는 식사 후 서울로 돌아올 계획이었기에 시내 보다는 한산한 해운대 신도시에 위치한 곳으로 향했다. .. 2018. 8. 25.
아쿠아 포레스트 [일본 / 도쿄 / 신주쿠] ### 아쿠아 포레스트 [일본 / 도쿄 / 신주쿠] ### 도쿄 여행의 백미, 취미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 아닐가? 오늘은 물생활을 위해서 신주쿠 지하상가 끝자락에 위치한 아쿠아 포레스트를 방문했다. 일본 도쿄 수족관이라고 검색했는데도 왜이리 정보가 없던지, 위치 정보를 찾는데 한참이나 애 먹었다.AQUA FOREST 간판이 작고 신주쿠 지하상가 한쪽 귀퉁이 끝에 자리하고 있어 한참 걸어다닌 끝에야 찾을 수 있었다. 그래도 취미생활은 해야 하니 걸어갈 수 밖에... 이런 형태의 어항이 우리나라에도 선보이기 시작했는데, 팬더 로치, 한동안 새우와 합사가 가능하다고 해서 국내에서 많이 보였는데, 이제는 쉽게 보기 힘들게 되었다. 치비를 공격하지 않는다고 알려졌으나, 치비가 안보인다든지 성체 새우를 갉아먹는 .. 2018. 3. 21.
인디아 알몬드 잎 인디아 알몬드 나무.지난해 인디아 알몬드 바크 씨앗을 준비해서 파종한지 1년이 되었다. 30개를 준비해서 파종하였는데, 그중 6개만 발아했고, 약 16%(1/6) 수준의 발아율을 보인 것.인터넷에서 자료를 찾아봐도 좋은 씨앗을 구했을 경우 30%의 발아율을 보여준다고 하니, 그렇게 나쁜 성적은 아니라 생각되지만, 발아율을 높이는 방법을 찾아 적용해야 할 것이다. 지난 번 오키나와 여행에서 보니 가로수로 인디아 알몬드를 심어 놨던데, 씨앗의 형태나 모양도 동일하고, 잎의 모양도 일치했다. 오키나와에서는 그냥 마당에 심어 잎을 채취해도 될 정도였다.알몬드 씨앗을 판매[link]하는 곳은 이제 품절 상태다. 구할 당시에는 국내에서 유통하는 제품이 비싸긴해도 유용했는데, 이제는 해외 직구밖에 답이 없는 상황이 .. 2017. 10. 2.
부세파란드라[Bucephalandra] 구근. 부세파란드라[Bucephalandra] 구근. 부세를 활짝할 때 구근(뿌리)이 너무 길면, 빠른 적응을 위해서 적당한 길이로 잘라내고 활착합니다. 이때 잘라낸 구근을 물에 넣어두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새로운 뿌리와 새로운 잎을 보여줍니다. 이파리나 뿌리가 없었다가 자라나면서 수중 적응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한 촉를 구매했지만 두 촉을 가지게 되는 부가 효과도 있습니다. 거창하게 시작했지만 그냥 잘려진 부분의 구근을 물에 띄워 놓고 뿌리가 자라나길 기다리면됩니다. 잎이 다 나와봐야 확실해 지겠지만 키메라 블루[Bucephalandra sp. chimera blue]로 추정됩니다. 2016. 12. 11.
CRS CRS[Crystal red bee shrimp] 여전히 기르고 있습니다. 비 슈림프는 어렵습니다. 폭번 하는가 싶다가도 어느순간 전멸에 가까운 타격을 입기도합니다. 여름에 입은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서 PRL을 추가 영입했으니 내년 봄 폭번을 기대합니다. 2016. 12. 8.
India Almond [Terminalia Catappa] 열대 아몬드[Indian Almond, Terminalia Catappa]지금은 조금 시들었지만 꾸준히 수요가 있는 열대 아몬드 나무, 일부 물생활 하시는 분들 사이에서 광풍이 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다양한 재품이 수입되고 가공되어 유통이 되고 있습니다.지금도 수족관에 나가서 알몬드 잎을 구매하고자 하면 생각보다 비싼 비용을 소비합니다. 어항이 한~두개 면 크게 영향이 없을 수도 있지만, 3개 이상 넘어가면 3~4주에 8천원 정도가 알몬드 비용으로 소비될 수 있습니다. 열대 아몬드 씨앗을 발아시켜 묘목으로 그리고 알몬드 잎을 채집할 수 있는 사이즈의 작은 나무를 집에 들이고자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알몬드 나무를 키우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관문이 몇가지가 있습니다.1. 씨앗의 구입. 씨앗을 구매해야.. 2016. 10. 26.
CBS, 새우 첫 CBS, 지난해 8월에 치비를 들여 어느덧 성비가 되어 수초위를 날아 다닙니다. CBS, SS 급, 기대가 크다. 2016.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