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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외수질 농어 바늘 제품 리뷰 & 바늘 묶기(DIY). 외수질 농어 바늘 묶기(DIY). 외수질 낚시가 이렇게 재밌을 줄이야? 한동안 다운샷 낚시에 매진했을 때도 직접 채비를 묶지는 않았었다. 그런데 외수질 낚시는 왠지 직접 바늘을 묶어야 할 것 같은 느낌마저 든다. 그 이유는 기성 제품의 바늘 크기는 18~22호로 생각보다 큰 바늘이다. 아마도 대상으로 하는 물고기(광어, 우럭, 농어 그리고 민어 등)들 대부분은 입이 크기 때문인 듯하다. 하지만 생새우 외수질 낚시를 하다 보면 새우를 온전히 다 먹지 못하고 몸통만 잘라먹는 입질을 받는 경우가 더러 있다. 이러한 일을 벌이는 생명체가 무엇인지 궁금하여 충분히 작으면서도 강도가 높은 바늘과 쇼크 리더를 검색을 통해 알게 되어 구매 후 직접 바늘을 묶어 보았다. - 준비물 모리겐 스즈키(농어) 바늘 18호 or.. 2022. 7. 26.
자기가 끊어 먹고 자기가 건져냈다. 아놔 이형님 진짜, 대박!!!같이 낚시 가서 낚시대 빌려줬더니 지구를 걸어서 줄을 끊어 먹어서 욕을할까 하다가 차분한 마음으로 다시 채비를 해드렸더니 바늘을 걸어서 잃어버린 부분(추와 바늘)을 건져냈다. 그 것도, 바늘과 바늘을 마주한 체로;;; 뭐지? 이건 뭐 신기한... 확률로 봤을 때 거의 불가능 한 일 아닌가?이건 뭐 바늘 낚시라는 장르로 봐야 되는건가!! 혹시 훌치기(?)!! 아무튼 회수한 바늘과 추는 다시 체비통으로 담아 놓고 다음번에 쓰기로 했다. 이날 참가자 : 허효성, 신동환, 막내 김현준(우씌 맨날 막내야..ㅡㅡ) 2012. 9. 25.
올 여름에 쓸 낚시 바늘을 미리 묶어 봤습니다. 올 여름에 쓸 바늘을 미리 묶어 봤습니다. 보통 1년에 2번 정도 가는거 같은데.. 1번은 붕어낚시 1번은 피라미 낚시 인거 같네요. 붕어낚시는 늦여름에 가고 아주 더운 한여름에는 피서겸 해서 피라미 낚시를 갑니다. 친구들이 낚시를 않 하는건 아닌데 좀 않 좋아해서 가면 혼자 낚시 하고 친구들은 물놀이 한다죠. 그래서 작은건 피라미 낚시용으로, 큰건 메기 낚시용으로 묶어 놨습니다. 메기 낚시는 잘 않하긴 하지만 이번에는 예외로 묶어 봤습니다. 붕어 낚시 바늘은 지난해 준비 해 놓은게 아직도 넘쳐납니다. 너무 많이 준비했나봐요.ㅋ 결과를 말하자면 1.5호나 2호를 목줄로 사용하려고 했는데 있는 줄 알고 안샀는데.. 집에 없더군요.. 그래서 그냥 3호줄로 묶었습니다. 너무 강한거 아니야고 할 수도 있겠군요... 2010.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