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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진사갈비2

오늘도 양념구이 먹는날 / 명륜진사갈비 갈매점 아침에 눈을 뜨니 갑자기 갈비가 먹고 싶어 졌다. 와이프와 병원에 들러 태아의 상태를 확인하고 아침 겸 점심을 먹기 위해 명륜진사갈비를 검색했지만 아직 문을 열기 전이다. 근처 다이소에 들러 쇼핑으로 시간을 보내고 나서야 식당에 자리할 수 있었다. 갈매역 건너편 모다아웃렛 뒤쪽으로 주차장 진입로가 있다. 건물 뒤편에서는 간판을 확인할 수 없어 조금 헤매었지만 승원빌딩 주차장으로 진입하면 된다. 명륜진사갈비 / 갈매점 영업시간 11:00 ~ 양념구이, 닭갈비 등 주차 가능 6~7년 전에 지나갔을 때는 주변에 아무것도 없었는데, 지금은 아파트와 건물들이 빼곡하게 들어서 있어 낯설다. 단체손님이 들어와도 충분히 식사가 가능한 넓은 매장이지만 오픈하자마자 들어섰기에 우리 외에는 아무도 없다. 때문에 마음 편하게.. 2021. 8. 18.
양념갈비 무한리필, 명륜진사갈비 요즘은 뜨거운 숯불 앞에 앉기가 조금은 부담스러워 진 뜨거운 여름 날이 되었습니다. 어짜피인생은 고기서 고기인데, 고기앞으로 가야지요. 오늘은 회룡역 근처의 명륜진사갈비로 가봅니다. 여러 포털의 검색 상단에 자주 보여 식사 장소를 선택을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1호선 회룡역 환승주차장 건물에 있어서 접근하기도 용이하네요. 서울 북부나 경기 북부, 한강 위쪽에 거주하시는 분들의 외식장소로 좋아보입니다. 실내가 상당히 넓은 곳임에도 불구하고 대기 줄도 있어서 조금 기다렷다가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인기 있는 곳은 무언가 이유가 있겠지요. 이유를 찾아보러 가보시죠. 그 이유는 저렴한 가격이라는 것에서 할 말을 잃었다. 13,500원의 상차림, 과하지 않고 약간 소소하네요. 양파와 파절임 쌈장 마늘, 고기를 .. 2019.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