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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문교2

샌프란시스코 저렵한 스테이크, 테드 스테이크하우스 미국에서 그 것도 샌프란시스코의 물가를 체험하고 있다면, 저렴하게 원 없이 고기를 먹고 싶어지는 이도 분명 있을 것이다. 많은 이들이 가성비가 최고라고 일컫는 테드 스테이크하우스를 찾았다.유니언스퀘어 파웰역에서 가까운 곳이어서 접근이 용이하기에 찾기는 어렵지 않았다. 저녁 먹기에는 조금 늦은 시간인지라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다. 그런데 한국 사람이 몇몇 보이더라. 만리 타향에서 동포라니 기쁘지만 아는 척하기에는 창피하다.들어가자마자 카운터에서 주문/결재를 하고 자리를 잡고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렸다가 음식이 나오면 다시 카운터로 받아서 자리로 돌아와 시식하면 된다. 모든 것이 셀프로 운영되어 가격은 저렴하고 음식의 품질은 높다.4명이서 비프스테이크 3과 치킨을 주문했다. 적당히 시어링 되어 있는 스테이크가.. 2018. 11. 23.
샌프란시스코 해산물 게 요리, 크랩하우스 [ 커다란 게 요리를 맛 볼 수 있는 곳 크랩하우스, #PIER39 #피셔맨스_워프 #샌프란시스코 ] 샌프란시스코는 태평양 연안에 자리하고 있어 신선한 생선과 해산물의 유통이 원활하다. 특히 북쪽 해안의 피셔맨스 워프는 새우, 게, 굴 등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으며 동시에 케이블 카와 상점 가족 여행자들을 위한 위락 시설이 즐비 한 곳이다.오늘은 그 곳에서 게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크랩하우스를 방문한다.알카트라즈와 금문교를 오가는 유람선의 선착장과 바다 사자들의 쉼터가 있는 PIER 39의 한켠 크랩하우스가 자리하고 있다.온전한 크기의 게 2마리, 게 다리 10개와 소스와 함께 익힌 새우와 함께 요리가 나오기 전에 입맛을 돋구워 줄 빵을 주문한다. 언 뜻 딱딱한 바게뜨 빵인 줄 알았으나 그 속은 부드러워.. 2018.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