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판 시트지 DIY

2017. 11. 21. 09:33ENJOY LIFE

### 합판 시트지 DIY ###

지 난주 앵글을 리폼하였다. 그 결과, 쓸만한 조립식 앵글을 얻게 되었는데 설치하고 나니, 앵글은 하얀색인데, 합판의 오염이 더 부각되어 보이는 단점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래서 시트지 작업을 하고자 마음 먹게 되었고, 주말을 이용해 결행하게 되었다.

준비물 : 장갑, 시트지, 칼, 헤라, 수성프라이머 그리고 노동력.

프라이머는 보통 본드라고 말하던데, 본드는 아닌 것 같다. 끈적함은 느껴지지 않았다. 시트지의 접착제와 반응해더 더 잘붙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 지는 모르겠다.

왼쪽의 위처럼 프라이머를 골고루 발라주고, 특히 모서리를 집중해서 발라준다. 이날, 초보자의 실수로 다 마르지 않은 프라이머 위에 재 도포를 하는 바람에, 건조중이던 프라이머가 뭉치는 일이 있었지만, 사포질을 열심히 해서 다시 평탄화 시켰다. 여러번 도포하고자 한다면 충분한 시간을 두어 완전히 건조시키는 것을 잊지 말자.

프라이머가 다 마르면, 사포를 이용하여 뭉친 부분을 갈아주어 전체적으로 평평하게 만들어준다. 그 작업 후에는 시트지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는 작업이 필요하다. 붙이고자하는 면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로 잘라준다. 붙이면서 옆으로 튀어나간 부분은 칼로 말끔하게 잘라주고 자른 면이 보이는 것이 싫다면 반대편에 시트지를 붙이면서 살짝 덮듯이 마감하고 사용시 그 면을 아래로 해준다면 위에서는 보이지 않을 것이다.

중요한 건 'ㄱ'자 모서리 부분이다. 이 부분을 졉쳐주듯이 마감하면, 깔끔하게 마무리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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