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 이형님 진짜, 대박!!!
같이 낚시 가서 낚시대 빌려줬더니 지구를 걸어서 줄을 끊어 먹어서 욕을할까 하다가 차분한 마음으로 다시 채비를 해드렸더니 바늘을 걸어서 잃어버린 부분(추와 바늘)을 건져냈다. 그 것도, 바늘과 바늘을 마주한 체로;;;
뭐지? 이건 뭐 신기한... 확률로 봤을 때 거의 불가능 한 일 아닌가?
이건 뭐 바늘 낚시라는 장르로 봐야 되는건가!! 혹시 훌치기(?)!!
아무튼 회수한 바늘과 추는 다시 체비통으로 담아 놓고 다음번에 쓰기로 했다.
신기한 허씨 아저씨의 기술
이날 참가자 : 허효성, 신동환, 막내 김현준
(우씌 맨날 막내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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