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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SHIRIMP27

스노우볼[Snow Ball] 스노우볼[Snow Ball], 생이 계열. 생이 새우 계열의 스노우볼은 정말 애증의 새우입니다. 스노우볼을 재대로 키워보기 위해서 갖은 시도를 해봤지만, 재대로 키워 올려보질 못하고 있던 차에, 생이 계열은 소일보다는 흑사, 모래 바닥에서 잘된다는 정보를 입수하여 모래저면여과 어항을 준비한지 2달이 지났습니다. 틈날 때마다 관찰하고 있는데, 드디어 포란 암컷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10여분을 지키고 않아서 세어보니 약 4마리가 포란하였고, 한마리는 아직 어리고 작아서 인지 알을 몇개 안달고 있습니다. 다큰 새우가 한번에 약 20(+-)개의 알을 포란하니, 1달 뒤가 기대됩니다. 새우의 포란기간은 수온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약 28일 전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달(30일)정도 잊고 지내면 어느 샌가 치비.. 2016. 12. 9.
CRS CRS[Crystal red bee shrimp] 여전히 기르고 있습니다. 비 슈림프는 어렵습니다. 폭번 하는가 싶다가도 어느순간 전멸에 가까운 타격을 입기도합니다. 여름에 입은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서 PRL을 추가 영입했으니 내년 봄 폭번을 기대합니다. 2016. 12. 8.
45큐브 D + 5, 스노우볼, 안시 투입 45큐브 5일차, 백탁이 사라지다. 백탁이 조금은 진정되고 나니 볼비티스에 붙어있는 작은 이끼들이 확실히 보입니다. 집게와 가위를 활요해서 이끼가 창궐(?)한 잎을 다 잘라냅니다. 잘라내고 나니 휑해졌네요. 일단 각각 60% 정도 환수를 실행하고 PSB를 보충합니다. 5일차지만, 기다리지 못하고 생명력 강한 녀석들로 물잡이 조를 편성하고 투입했습니다. 1조는 레드 롱핀 안시 6 2조는 롱핀 안시 2, 스노우볼 24마리 고수들은 물넣고 3일 지나면 새우 투입하고 한다던데, 저는 아직 잘 알지 못 함에도 일을 벌이고 말았습니다. 레드 안시 6마리중 2쌍만 나와주면 좋을텐데, 기대해 봅니다. 2016. 10. 6.
45큐브 리셋 45큐브 2개 리셋무려 18개월 동안 무지하게 새우가 안되서 애먹이던 45큐드 2개항을 리셋했습니다. (아 속쓰려, 진작할걸, 귀찮다고 18개월이나 짱박아 두다니..)이번 리셋항의 테마는 대만식 저면입니다.2개 항을 리셋하다 보니 하나는 소일(ADA, Amazonia 2)를 이용하여 CRS 항으로 다른 하나는 모래(Nature Farm, Red Deep Plus)를 이용해서 스토우볼(생이계열) 용으로 셋팅합니다. 준비물.1. 저면 여과박스(43 x 15 x 15.5) 인터넷에서 아크릴 주문(직접 본딩, DIY) 2. 저면 여과기 이스타 저면 여과기 대만에서 많이 쓴다고 하길래, 주문한 ISTA Bottom Filter(이스타 저면 여과기) 3. Neo P Base 4. PSB シマテック 시마텟구 고농축 .. 2016. 10. 1.
CBS, 새우 첫 CBS, 지난해 8월에 치비를 들여 어느덧 성비가 되어 수초위를 날아 다닙니다. CBS, SS 급, 기대가 크다. 2016. 2. 20.
월동 사료, 시금치. 시금치 사료, 장만!월동 대비도 하고 본격적인 CRS 번식기(?)를 맞이하여 새우 시금치 생식(?)사료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일단 시험삼아 한장 줘 보니 점점 달라 붙기 시작합니다.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치비들도 좀 있구요.시금치와 CRS들 점점 모여들고 있습니다. 지난해의 최고 마릿수를 기록했을 때는 CRS가 시금치 잎을 다 가렸었는데... 아직 복구가 덜 되었네요.이렇게 동글동글하게 1봉지에 2개 묶음이니 하나씩 잘라서 먹이면 될거 같네요^^;; 2015. 12. 13.
RED BEE, YELLOW SHRIMP BREEDING 새우, Crystal Red bee Shrimp(CRS), Yellow shrimp. 새우는 아직도 키우고 있습니다. 어항에 입문용 C.R.S와 에비텐 C.R.S 그리고 스노우볼, 옐로우 쉬림프, 그린 쉬림프가 있습니다.어항 3군대에 생이 계열의 새우들이 나누어서 섞이지 않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C.R.S도 섞이면 안되겠지요. 오랜만에 입문용 C.R.S항에 시금치를 투여해 보았습니다. 폭번항이라 그런지 왕성한 식욕을 보여주네요. 이 시금치가 몇시간 지나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식이섬유만 남겠죠?!섬유질도 그냥 두면 없어집니다. 식욕이 엄청난게 어항에 들어가 있는 먹을 수 있는건 다 먹어 흔적도 남기지 않을거 같네요. 이 Yellow Shrimp는 스노우볼과 노랭이, 그린이 형질을 가지고 있어 스노.. 2015. 2. 20.
3자 광폭항 준비 3자 광폭항. 최근에 새우항으로 셋팅한 3자 광폭 항입니다.메인항이다 보니 조금이라도 좋아 보이라고 꾸며 보았습니다.제가 보기에도 확실히 Layout 연습이 필요해 보입니다. 취미 생활로 새우 브리딩을 하려고 준비 중인 어항입니다. 쨍쨍한 어항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이제 이안에서 폭번하는 새우들만 가득차면 되겠네요.^^ 물잡이 23일 째?(1월 5일 쯤 물 채웠던거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ㅋㅋㅋ) 2015. 1. 28.
오스트리안 크로버 오스트리안 크로버(Marsilea crenata), 매일 수조안에서 행운을 전달하는 크로버입니다. 네잎 크로버는 한번 보려면 풀 속에서 엄청 찾아야 하지만 오스트리안 크로버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항상 네 잎으로 쫙 펼쳐서 같은 자리에 있으니까요. 게다가 싱그러운 밝은 녹색을 보여줍니다. 마음마저 상쾌하지 않나요? 전경초로 많이 식재하는 이 오스트리안 크로버는 이산화 탄소가 있을때 더 빨리 자라는데요. 빛이 약할 경우 수면까지 잎을 올리는 특징이 있습니다. 적절한 빛과 이산화탄소의 공급으로 이쁘고 싱그러운 녹색을 지속적으로 볼 수 있게 해 줍니다. 2015. 1. 25.
새우 항에서 새우 조업. 새우 통발 조업(?) 마지막 어항까지 서울로 옮기기 위해 어항의 풀을 모두 뽑아 내고, 새우를 잡아 내야 합니다.어항도 옮겨야 하는데 물을 그대로 넣어 두고 옮기기에는 어항이 너무 무거우니 물을 빼야겠지요. 새우를 일일히 잡아 내는건 저나 새우들이나 마찬가지로 스트레스 일 것입니다. 그래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새우 통발 조업. 페트병을 꺼내 윗부분을 잘라 위 사진의 왼쪽 처럼 뒤집어서 끼워줍니다.그리고 그안에 최근에 찾기 힘든 JBL Novo Prawn을 넣어줍니다. 제가 키우는 새우들은 이걸 엄청 좋아합니다. 그래서 미끼로 이만한게 없습니다. 넣어주고 조금 기다리니 이렇게 입구 쪽으로 모여들기 시작합니다.다음날 확인해보니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지 않아서 1/3정도만 들어갔네요.^^ 그래도 노력을 많이 줄.. 2015. 1. 16.
시금치 & 설화 먹방 너무 많아 진거 같기도 하다. 적절한 개체 수를 유지해야 이녀석들이 스트레스를 안 받을 거 같은데.. 좀 알아보고 인구수 조절이 필요하면 분양해야겠다. 2015. 1. 4.
시금치 사료 마련.. 새우를 키우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해본다는 시금치 급여...몇일전 홍봉의 건조 시금치를 급여했을때 엄청 잘 먹는거 같아서 진작부터 시급치를 줄걸 그랬다는 생각에, 마침 시금치가 제철이기도 해서 시금치를 데쳐서 준비해보았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30~2분까지 의견이 분분한데 혹시 모를 농약 성분이 있을지 몰라서 물에 1시간 정도 담궈 뒀다가 1분 ~ 1분 3초 정도로 2번에 나눠서 대쳐서 흐르는 찬물에 식혔다. 어항에 넣자마자 달려드는 새우들... 이녀석들 굶긴 것도 아닌데.. 사료보다 시금치를 더 좋아하는 구나... 어항에 투입한지 3시간도 체 안 된거 같은데 벌써 앙상하게 섬유질을 드러내고 있었다. 오래 두고 먹을거는 랩으로 싸서 얼리고.. 금방 먹일거는 얼음판에 넣어서 얼리고..앞으로 한 3개월 동안은.. 2014. 12. 7.